(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로 인연을 맺은 배우 옥자연을 응원하러 나섰다.
전현무는 30일 오후 "연기 美쳤다!!! 옥자연!!! 몰입력 최고 4인극 #디이펙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박나래와 함께 옥자연, 이윤지가 출연하는 연극 '디 이펙트'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앞서 옥자연은 지난 2월 MBC '나혼산'에 처음 출연하며 모습을 비췄고, 이후로도 4차례나 출연하며 고정 출연자들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렇게 이어진 인연으로 연극까지 관람하러 와 응원을 남긴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