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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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이경실 따라 하다 '빈혈'…"냉·온탕 반복, 어질어질하더라" (4인용식탁)

기사입력 2025.08.25 20:41 / 기사수정 2025.08.25 20:41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경림이 이경실과 사우나에 갔던 과거를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이경실이 절친 이보은, 이수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사우나 얘기가 나오자 "저는 입문을 언니랑 처음 했던 것 같다"며 과거 MBC 예능 '세바퀴'에서 인연을 맺은 이경실과 사우나에 갔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우나를 좋아한다는 이경실은 냉탕과 온탕을 자주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고. 하지만 사우나에 처음 갔던 박경림은 너무 놀랐다며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박경림은 "스팀 사우나를 갔다가, 한증막을 갔다가"라며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이어 "언니랑 발을 맞추다가 빈혈이 왔다. 어질어질하더라"라며 이경실을 따라 하다 어지러움을 겪었다고 토로했고, 이를 들은 이경실은 당시를 떠올리며 크게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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