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청순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과감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핫핑크 비키니 톱을 입고 해변에서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청초한 비주얼은 여전했지만, 동시에 탄탄한 몸매와 과감한 노출이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현은 선글라스를 쓰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미소를 보여주며, 기존의 순수하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서현에게 이런 모습이?”, “청순과 섹시의 완벽한 조화”, “반전 매력에 심쿵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했다.
사진 = 서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