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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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뒤늦게 '도촬' 발각…♥아야네 "건강검진으로 자는 나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1 16:5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과의 화목한(?) 일상을 자랑했다. 

21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건강 검진 수면 때문에 자는 나를 오빠가 도촬했네 ㅋㅋㅋ 사진첩 열다가 이제 봄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진복을 입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자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이마를 짚고 있는 어린 아이 스티커로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얻었다. 

앞서 이지훈은 방송을 통해 득녀 100일 만에 둘째를 소망한 바 있으며, 화제를 모은 성대한 돌잔치 후 아야네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둘째 낳을 거예요"라고 답했다. 

최근 아야네는 두 조카들을 보며 "친구 같은, 연인 같은 사이 부러워, 나도 루희한테 이런 형제자매 만들어 줘야지"라고 한 번 더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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