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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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담당' 차은우 얼굴 보려고 난리…훈련소 목격담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19 16: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수려한 외모는 군대에서도 빛이 난다? 지난달 입대한 차은우의 군 복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차은우의 군대 목격담이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상사분 아들이 (차은우와) 동기로 군대를 갔다"며 "그 조가 설거지 담당인데 병사들이 차은우 얼굴을 보려고 전부 차은우에게만 가져다 줬다더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나도 군화모라는 카페에서 봤다. 훈련병들이 죄다 차은우를 쳐다봐서 조교가 '보지 않습니다. (차은우도) 사람입니다'라고 했다더라"는 후기를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예정이다. 전역일은 오는 2027년 1월 27일이다. 



지난 13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훈련병들 속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달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차은우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중대장 훈련병은 생활 태도, 성실성, 책임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는 지난 4일 "(차은우가) 살려달라고 하더라. 체력이 좋은데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적응 잘하고 있다"며 입대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월 영화 '퍼스트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6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육군훈련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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