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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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유산 3번 끝 임신…"8개월 될 때까지 밖에 안 나가"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5.08.14 19:20 / 기사수정 2025.08.14 22:16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한가인이 친정엄마를 최초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연정훈 결혼 반대했다는 한가인 친정엄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친정엄마와 함께 한남동으로 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브런치를 먹던 한가인은 "저희 엄마가 저희 집에 오신 게 제가 제이를 낳기 전에 아기가 3번 안 좋게 됐었지 않냐. 첫 번째 유산됐을 때 몸 좀 추스르라고 엄마가 오셨다"라며 친정엄마와 같이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은 "그리고 나서 임신을 하니까 너무 조심스러웠다. 7개월, 8개월 될 때까지 나가지도 않고 밥만 먹었다. 첫째 낳고서 둘째가 또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한가인은 "저는 다른 것보다 아이들이 할머니랑 같이 자라는 게 전 너무 좋다. 엄마, 아빠만큼 사랑해 주는 사람이 또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한가인의 어머니는 "우리는 학교도 같이 간다. 할머니가 데려다 줘야 한대"라며 손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가인은 "유치원도 저랑 아빠 말고 할머니랑 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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