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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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윤진이, 새 소리로 위로받는 일상…"종일 집에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진짜윤진이)

기사입력 2025.08.05 23:21 / 기사수정 2025.08.05 23:21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윤진이가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극사실주의※ 애둘맘 윤진이의 리얼 24시간 육아&틈새관리 꿀팁 대.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진이는 둘째 제니와 산책을 나가기 전 분유를 먹이며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나가기 되게 힘들지 않냐. 너무 바쁘다"면서 "나한테 꾸미고 화장하고 이런 시간은 전혀 없다. 사치는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아이들 육아에 맞춰진 시간에 개인적인 즐거움을 쫓기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딸을 품에 안으며 "더 커라. 빨리 커라"라며 소망을 드러낸 윤진이는 이후 올림픽 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산책을 하며 틈새 운동으로 관리까지 마친 윤진이는 한 벤치에 앉아 "이런 시간 없이 집에 하루 종일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다. 여기서 새 소리 듣고 그냥 그게 끝인 것 같다"며 바쁜 일상 속 힐링 방법을 공유했다.



이어 윤진이는 "내일도 오려고 한다. 저 만나고 싶으면 여기로 와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10월 금융계 종사자인 김태근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을, 이후 지난 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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