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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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인정 후 혼인신고설…♥상대는?

기사입력 2025.08.05 09:26 / 기사수정 2025.08.05 09:2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정우성 측이 혼인신고와 관련해 "개인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 배우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정우성이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유부남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우성은 유부남이 된 후 지인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정우성의 아내는 지난해 열애설 당시에 만나고 있던 연인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지난해 혼외자를 인정해 큰 화제가 됐다. 모델 문가비가 아이의 친부를 밝히지 않고 출산 소식을 전했고, 아이의 아버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던 것. 

당시 정우성 측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5일, 정우성은 혼외자 인정 후 1년이 채 안 돼 만나오던 여자친구와 부부가 됐다. 그의 깜짝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 상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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