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축하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0805일 생일이예유 내일도 파티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준범이와 남편 제이쓴이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아들 곁에서 함께 초를 불며 애정을 드러냈고, 제이쓴 역시 포근한 눈빛으로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준범이의 생일 케이크는 보라색 생크림 위에 포도와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케이크에는 “준범아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가 정성스럽게 쓰여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홍현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