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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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혼' 권율, 팀호프 전속계약…변요한·이하늬와 한솥밥

기사입력 2025.08.04 10: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권율이 변요한, 이하늬와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권율은 소속사 팀호프와의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권율은 최근 기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결별한 바 있다. 이에 과거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한 이들이 의기투합한 소속사 팀호프와 손을 잡게 됐다. 

권율은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비스티 보이즈', '잉투기', '미성년', '박열', '경관의 피' 등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한번 더 해피엔딩', '보이스' 시리즈, '며느라기'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로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현재 방영 중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는 특별출연으로 함께하고 있다. 채널S와 SK브로드밴드의 '뚜벅이 맛총사' 첫 방송도 앞둔 상태다. 

지난 5월에는 비연예인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팀호프에는 배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 최승우, 이하늬, 방효린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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