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전기차 타고 중국 누빈다 "광고로 만났다가…바람직한 전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이다해는 "상해에서 내 발이 되어 줄 나의 새 차 드디어 출고! 처음에는 광고로 만났다가, 마음에 들어 내 차로 들여온 바람직한 전개. 이제 이 아이타고 열심히 일하고 많은 곳 누비며 다녀볼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 차 트렁크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해는 꽃들로 가득 채워진 차 트렁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새 차와 함께 하게 된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1984년생인 이다해는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입상 후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2023년 가수 세븐과 결혼한 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며,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다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