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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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과 '부코페'서 뜨밤" 김준호, 새신랑 첫 공식석상서 감사인사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8.01 17:07 / 기사수정 2025.08.01 17:26



(엑스포츠뉴스 상암, 이예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부코페 (BICF)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와 '개그콘서트' 팀이 참석했다.

최근 결혼한 새신랑 김준호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로 인해 김지민과의 신혼여행을 보류하게 됐다. 김지민 또한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들어가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김준호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으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김지민도 부코페에 함께 참여하게 될까. 김준호는 "그날 녹화가 있어서 늦게라도 내려온다고 해서 뜨밤을 진행해보겠다"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축제니까요"라며 수습했다. 

그러면서 "축제답게 즐길 예정이다. 결혼식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올해로 제13회를 맞아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오는 8월 29일(금)부터 9월 7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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