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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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故최진실 빈자리 채운 이모…환희·준희 남매와 '화기애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1 14: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진경이 故최진실 자녀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1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우리는 몇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오빠 지플랫(본명 최환희), 그리고 홍진경과 함께 식사 중이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빠"라는 글을 덧붙여, 얼마 남지 않은 지플랫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를 본 홍진경은 최준희의 계정에 "사랑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최준희도 "늘 최고 1등 이모"라며 화답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 홍진경은 故최진실과 생전 절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최진실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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