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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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아파트' 떠난 홍현희, 용산 집값에 깜짝 "젊은 청춘들 허무해" (가보자GO)

기사입력 2025.07.26 21:0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보자GO' 홍현희가 용산 집값을 듣고 놀랐다.

2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송경아는 '집 팝니다'라는 메시지로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초대했다. 송경아는 용산의 고급빌라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놓은 것으로 알려진 바.  

홍현희는 "왜 예쁜 집을 파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집에 7년을 살았다. 하나하나 고치고 살고 있긴 한데 약간 질렸다"고 이유를 밝혔다.

집을 사려 하고 있지 않느냐 물음에 홍현희는 "계속 전세를 살고 있긴 한데, 다 갖춰진 집을 들어가는 게 목표"라고 했다. 



송경아는 정말로 집을 내놓은 듯, 세 사람은 부동산을 찾아 부동산 중개인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송경아는 자신의 집값이 많이 올랐는지 물었고 흡족한 대답에 송경아는 기분 좋게 부동산을 나섰다.

부동산을 나와 송경아의 집으로 향하던 중, 이들은 용산의 여러 집들을 보며 얼마일까 궁금해 했다. 한 곳이 '26억'이라는 답을 들은 홍현희는 "부동산 시장이 언제 꺼지는 거냐. 젊은 청춘들은 허무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세 사람은 언덕을 지나 송경아의 집에 도착했다. 여기엔 모델 후배 송해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송해나 역시 송경아의 집을 탐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매매가 60억원대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에서 전세로 1년 6개월을 살다가 최근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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