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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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억 잭팟+사업 초대박' 김소영, ♥오상진 덕에 또 웃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9 04: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흑역사를 꺼냈다. 

김소영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언제 봐도 터지는 입간판 상진. 언제봐도 터지는 우리집 로봇 고장 영상. 본인도 같이 보면서 웃음ㅋㅋㅋㅋㅋ 웃을 일 없는 한 주였던 분들!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오상진이 과거 드라마 종방연 현장에서 취재진을 보고 당황한 나머지 길을 찾지 못하고 입간판 사이를 통과하는 순간이 담겼다. 

김소영은 해당 장면을 다시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남편의 흑역사를 보며 폭소하는 김소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MBC 퇴사 후 CEO로 변신, 네 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빌딩 투자로 시세차익 36억을 거머쥐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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