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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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남보라, '혼인신고' 미룬 이유는?…"더 늦어지면 안돼" (인생극장)

기사입력 2025.07.18 20:0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남보라가 늦게 혼인신고를 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혼인신고 완료 나도 이제 핵가족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남보라는 "저는 지금 구청에 도착했다. 저희 남편이랑 같이 구청에 왔다. 오늘은 저희가 혼인신고를 하는 날이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희가 결혼을 한지 한 달이나 되어서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더 늦어지면 안 되니까 원래는 저 없이 남편 혼자 가려고 했는데, 준비해야 되는 서류가 두 배로 늘더라. 결국에는 본인 등판하게 됐다"라며 혼인신고가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남보라는 "혼인신고서에 증인 2명의 사인도 필요하다. 증인 사인은 가기 전에 미리미리 받아놓아라. 적을 게 엄청 많아서 집에서 미리 뽑아 작성해서 가는 게 좋다"라며 혼인신고를 앞둔 구독자를 위해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던 남보라는 "대박 떨린다. 내가 혼인신고를 하다니 너무 신기하다. 내가 그동안 신고했었던 것 중 가장 떨리는 신고다"라며 긴장했지만, 남보라의 남편은 "떨리진 않는다"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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