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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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이병헌과 '美 골드더비 어워즈' 후보로 나란히…'오겜2', 8개 부문 후보 '대박'

기사입력 2025.07.18 18:31 / 기사수정 2025.07.18 18:3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탑(최승현)이 이정재, 이병헌과 함께 '골드더비 TV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골드더비 TV 어워즈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 강애심, 박규영, 최승현, 공유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는 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 이병헌과 최승현은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강애심과 박규영 또한 나란히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공유도 드라마게스트(특별출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과 올해의 앙상블 후보로 지명돼 기대를 모은다. 

총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2'가 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타노스' 최승현은 많은 활약을 펼친 '오징어 게임2'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히 '프론트맨' 이병헌과 함께 이름을 올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색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네일아트로 출연자들 사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최승현은 마약에 중독된 인기를 잃은 래퍼라는 파격적인 역할을 맡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제22회 골드더비 TV 어워즈'의 수상 결과는 8월 18일 발표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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