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0:56
연예

한그루, '쌍둥이맘' 안 믿기는 수영복 자태…머리에 꽃, '청순함'까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8 15:36 / 기사수정 2025.07.18 15:3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한그루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얇은 어깨 끈과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편안하게 앉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잔잔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한그루는 꾸밈 없는 민낯에 머리에 꽃을 꽂은 내추럴한 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간결한 골드 이어링과 얇은 목걸이, 팔찌를 매치해 전형적인 '휴양지 룩'의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2년부터 집중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23살이었던 한그루는 2015년 9월 결혼 돌연 활동을 중단했고, 2017년 쌍둥이를 낳았으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했다. 이후 한그루는 2024년 3월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사진 = 한그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