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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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세계家 애니, '재벌가 일상' 공개할까…올데이 프로젝트, 7월 '전참시' 출격

기사입력 2025.07.11 12:09 / 기사수정 2025.07.11 12:0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는 조만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의 출연분은 7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한 달도 되지 않아 '전참시'로 첫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신인다운 존재감을 입증한다. 

특히 올데이 프로젝트에는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인 애니(본명 문서윤)를 비롯해 아일릿 데뷔조였던 영서, Mnet '쇼미더머니' 출신 조우찬, 안무가 베일리 석, 모델 출신 타잔까지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전참시'를 통해 무대 밖 이들의 일상과 인간적인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인기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지난 6월 23일 더블 타이틀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랭크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 열흘 만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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