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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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스포스스타·재벌 男' 거절 후회…"아나운서 되고 남자 ♥조충현 하나 뿐" (연참)

기사입력 2025.07.09 10:31 / 기사수정 2025.07.09 10:3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민정이 아나운서가 된 후 소개팅을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8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3-2회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연애사를 고백했다.

영상 초반, MC 김민정은 지난 3-1회에서 '전 남친'을 '전 남편'이라고 잘못 부른 것을 언급했고, 게스트 장유환은 "헷갈렸을 수 있다. 어린 나이부터 조충현 아나운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부터"라고 농담했다. 



이에 김민정은 "아나운서가 되고 나서 만난 남자는 정말 조충현 하나 밖에 없다"고 받아치면서, "숱한 선과 미팅과 소개팅, 내가 왜 거절했나", "스포츠스타 있고, 백대 기업 있다. 내가 너무 순수했다"고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내 이름은' 채널과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Joy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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