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0
연예

황보라, '예비 신부' 김지민 들러리 촬영에…"그만 좀 하자"

기사입력 2025.06.22 15:32 / 기사수정 2025.06.22 15:3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식 들러리 촬영에 지친 듯한 모습을 전했다.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들러리 촬영 이제 그만 좀 하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블랙 슬리브리스 셔츠에 짧은 단발머리를 자연스럽게 정돈한 채 차량 안에서 여유롭게 미소 짓고 있다.

글과 함께 김지민의 계정을 태그해 김지민의 들러리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 만인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황보라와 김지민은 '썰바이벌', '조선의 사랑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황보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