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나가 좋아하는 간식을 소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나나'에는 '화보 장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촬영 중 스태프가 나나의 간식에 대해 질문했다. 나나는 "제가 요즘 꽃힌 거다. 구운 밤을 많이 파는데 이건 찐 밤이다. 옛날 밤 맛이 (난다). 그래서 어제 50개 시켰다"라며 간식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많이 먹으면 변비 걸리다. 그런데 몇 개 간단히 먹으면 소화에 되게 좋다고 한다"라며 주의할 점을 알리기도 했다.
나나는 "너무 맛있지 않냐. 찐 밤을 진짜 안 판다. 나 요즘 매일 시켜서 먹는다. 정신 안 차리고 먹으면 (한 봉지) 다 먹는다"라며 찐 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나가 촬영을 위해 밀라노를 방문했다. 나나는 시차 적응에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에게 "나는 진짜 푹 잤다. 시차 따위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나나에게 스태프가 "저희 헤어,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들이 완전 메이크업 계의 거장이시라고 한다. 여기 유럽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하신 분이라고 한다.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알렸다. 촬영 스튜디오 도착한 나나는 "너무 잘해놨다"라며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나'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