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후배들을 살뜰히 챙겼다.
19일 안은진은 개인 계정에 "혜교언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촬 열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은진과 장기용, 남기애, 김재현 감독은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음료와 간식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현수막에는 '재현 감독님, 남기애 선생님, 은진, 기용!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라는 응원 담긴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은진은 "든든하게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와 안은진, 장기용은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안은진과 장기용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은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