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같은 실수로 또한번 사과를 이어갔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화병에 꽃을 배치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가구 브랜드를 언급했다.
이어 가구 브랜드 이름을 잘못 적은 것을 알아차린 고현정은 "아..정말 매번 오타가..바로 잡습니다"라는 글을 더하며 사과했다. 귀여운 사과가 유쾌함을 더했다.
고현정은 지난달 3일 '브이로그'를 '바이로그'라고 적어 "오타ㅠㅠ브이로그 O, 바이로그 X. 죄송해요"라며 자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같은 실수에 고현정은 "아 정말 매번 오타가"라며 자책한 모습이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공개 예정인 SBS '사마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