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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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GO패스: 과거의 잔상' 23일 배포…대단한 특훈 첫 도입

기사입력 2025.06.17 2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켓몬 고'가 'GO패스: 과거의 잔상' 기간 한정 패스를 선보인다.

17일 나이언틱은 '포켓몬 고'가 23일부터 29일까지 무료 기간 한정 패스 'GO패스: 과거의 잔상'을 모든 트레이너에게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GO포인트를 모아 랭크를 올리면 스페셜 배경의 전설 포켓몬, 이벤트 한정 '피카츄', 별의모래, XP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유료 패스 'GO패스 디럭스: 과거의 잔상'도 마련돼 선택 폭이 넓어졌다. 디럭스 패스는 무료 리워드에 더해 '금색병뚜껑', '자시안'·'자마젠타' 가면, 사탕XL, 향로, 부화장치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랭크 달성 시 레이드패스, XP, 별의모래, 사탕XL 등 추가 보너스가 자동으로 잠금 해제돼 보상이 한층 강화된다.

이와 함께 '대단한 특훈' 시스템이 게임에 처음 도입된다. 트레이너가 디럭스 패스를 완수해 얻은 '금색병뚜껑'을 사용하면, 포켓몬 한 마리의 HP·공격·방어 중 한 가지 능력치를 직접 단련할 수 있다.

특훈 대상 포켓몬은 '굿 파트너' 이상 친밀도를 유지해야 하며, 배틀·산책·포켓스톱 돌리기 등 능력별 태스크를 완료해야 특훈이 진행된다.

더 상세한 정보는 '포켓몬 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나이언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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