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5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우리의 찐 맨얼굴 첫 공개... 언팔하지 말아주세요. 욕도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잠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민낯 그 자체의 모습이다. 평소 보여주던 생기발랄한 에너지는 사라지고 초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딸의 돌잔치 촬영을 위해 한복으로 환복한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장 안 하니까 두 분 다 엄청 어려보여요", "다른 사람인 줄", "생얼이 더 예쁜데요", "잘 어울리는 한 쌍"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배우 이지훈과 결혼해 지난해 7월 첫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