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현봉식, 알고 봐도 놀라운 '동갑 친구'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준혁과 현봉식의 투샷이 공개됐다.

현봉식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바쁜 와중에 잘 시간 쪼개서 나인퍼즐 촬영 응원한다며 아이스크림 사주고 가신 밀키바닐라갱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봉식과 이준혁이 나란히 서서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셀카가 담겼다. 198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장난기를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편의점을 찾아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나인퍼즐' 촬영 응원에 더해, 친구를 위한 간식까지 사는 이준혁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현봉식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나인 퍼즐'에 출연했다. 극 중 현봉식은 MZ 막내 형사 최산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현봉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