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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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송은이 손 잡고 풋풋 '예능 새싹' 눈도장…프로 열정러의 허당 매력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5.06.12 11:57 / 기사수정 2025.06.12 11: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우성이 '예능 새싹'으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비보티비'에서 송은이가 진행한 '비보 예능 OT'에 배우 윤현수, 이정식과 함께 출연한 최우성은 지치지 않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열정 넘치는 예능 새싹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우성은 첫 유튜브 출연에 긴장한 모습도 잠시,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물론 천진난만하게 퀴즈를 즐기는 등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우성이 장기를 멀리뛰기라고 하자 MC인 송은이는 즉시 멀리뛰기 대회를 열었고, 최우성은 멤버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하며 개인기를 지켜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작품의 명장면 및 명대사를 맞히는 퀴즈가 이어졌고, 최우성은 예상치 못한 허당미로 웃음을 안겼다.

'프로 열정러'로 등극한 최우성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명대사인 '애기야 가자'를 '아가야 가자'로 외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 최우성은 '러닝메이트'의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기분부터 드라마 관련된 비하인드까지 풀어내며 작품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여기에 '러닝메이트'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완성하며 웃음 지수를 높였다.


예능 새내기다운 풋풋함과 넘치는 열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최우성이 때묻지 않은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최우성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내용을 담은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로 오는 19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비보티비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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