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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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근육"·"美친 코어 힘" 박보검, 액션·노출 '반전미' 발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6.02 17:1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어마어마한 운동량으로 남다른 액션 및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는 '굿보이'의 박보검, 이상이가 출연해 전남 여수로 떠났다. '밥보이 올림픽'으로 이루어져 소 펜싱을 진행했다. 대결 멤버는 소가 되어 엎드리고, 다른 한 명은 다리를 잡아 지탱하는 게임이다.

박보검과 같은 팀을 이룬 문세윤은 "혹시 기립근 힘이 괜찮냐. 내가 다리를 잡으면 뜰 수 있겠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해보겠다"고 답했다. 

박보검이 자세를 잡자 문세윤은 "힘이 대박이다. 꽉 조였어"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전략에 따라 상체를 들어 올리는 코어 힘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문세윤의 전략을 넘어서 반동을 주기 위해 몸을 접었다 피는 동작도 자유롭게 해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날인 5월 31일에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첫방송했다. 박보검은 전직 복싱 금메달리스트이자 인성 경찰청 강력특수팀 순경으로 강등된 윤동주 역을 맡아 첫 화부터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의문의 뺑소니 차량에 매달려 도로를 질주하는 신에서 어마어마한 근육량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고 현장 스태프가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 직접 소화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보검은 '굿보이'가 공개되기 전 "매일 근력 운동 1시간, 복싱 훈련 2시간을 6개월 이상 진행했다"라며 실제 선수 못지 않은 운동량을 보여줬다. 


또한 직접 액션을 소화하며 부상 투혼을 발휘, "욕심을 부린 나머지 살짝 부상을 입고 촬영이 더뎠지만 그럼에도 감독님도, 함께 해주신 스태프들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동주처럼 한 달 반 만에 완벽하게 촬영에 복귀했다"라고 제작발표회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일 방송된 '굿보이' 2화에서는 형광 도료를 뒤집어쓴 박보검의 보너스(?) 샤워신이 등장했다. 박보검의 균형잡힌 성난 등근육이 노출되자 많은 이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떻게 촬영한 거냐", "운동한 보람이 있다. 몸이 전부 다 근육질", "액션도 훌륭하다", "벌써 이만큼이라니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 김소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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