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조세호가 발리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와이리 좋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반팔 셔츠, 반바지, 오렌지색 슬리퍼로 편안하게 꾸민 휴가 패션을 선보이며 환한 미소로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했다.
특히 조세호는 파란 하늘과 숲, 조각상들이 어우러진 발리의 풍경이 펼쳐진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양팔을 올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 덕분인지 탄탄하게 자리 잡은 등 근육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세호의 아내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조세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