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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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이혼' 철부지 부부, 최종 조정 앞두고 또 말다툼…"2년간 양육비 내놔라" (이숙캠)

기사입력 2025.05.29 10:41 / 기사수정 2025.05.29 10:4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철부지 부부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연애부터 출산, 결혼, 이혼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철부지 부부의 최종 조정이 공개된다.

철부지 부부는 자녀 육아에는 진심이지만 가정을 위한 미래 계획을 이야기하면 대화를 회피해 버리는 남편과, 남편에 대한 애정이 아직 남아 있는 아내가 재결합을 고민 중이었던 상황이다. 하지만 최종 조정을 앞두고 사소한 말다툼으로 갈등을 겪게 된 부부는 냉랭한 분위기로 조정장으로 향한다.



이어지는 최종 조정에서는 자녀 양육비에 대해 부부가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면서 조율에 나선다.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 후 2년간의 양육비를 요구하자, 남편은 이혼 후에도 자신이 양육에 상당히 기여했다며 입장 차이를 보인 것이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2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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