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소음 피해에 SOS를 쳤다.
23일 오전 허니제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웃집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허니제이는 "아.. 새벽 5시 다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남. 진짜 미쳐버리겠..."이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댄서 허니제이는 앞서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팀 홀리뱅 리더로 출연,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다.
허니제이는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지난 2022년 11월 결혼해 2023년 4월에 딸을 얻었다. 그는 KBS 2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던 바.
허니제이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허니제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