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딸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우리 설이랑 커플 핑크옷 입고"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고소영은 딸과 함께 나란히 핑크빛 커플룩을 입고 주차장에서 장난스럽게 손을 맞잡고 걷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핑크색 옷을 나란히 입은 모녀의 뒷모습에서 돈독한 애정과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소영이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평온한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안경을 쓴 채 반려견과 함께 바닥에 누워, 소소한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고소영은 게시물에 "어린이날 몇 살까지 어린이날 선물해주는 걸까???"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였고, 해시태그로 '어린이날' '행복해' '쉬는날' 등을 남기며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고소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