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정동원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가 지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과 정동원은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남다른 가창력과 감성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최근 1,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임영웅과 정동원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산불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4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3월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영웅이 3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전달해 이 기부금이 모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 활동과 복구 작업에 사용된다.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