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득녀 7일 만에 선물 폭탄 "너무 많아서 못 올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1일 출산한 손담비가 아이 선물이 쏟아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인들로부터 선물 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위한 딸랑이, 욕조, 원피스와 실내화, 백팩 등 지인들로부터 다양한 선물을 받은 모습이었다. 여기에 더해 한약과 공진단까지 선물 받은 손담비는 "몸 회복을 위해서 한약, 하트 공진단까지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 밴드 기저귀 인증샷도 함께 올리며 "너무 많아서 다 못 올림"이라며 넘치는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뱃속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지난 11일 득녀했다. 

사진=손담비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