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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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45kg' 윤은혜, '뼈말라'에 걱정 쏟아지자..."지금은 잘 먹어 살쪘다" (은혜로그인)

기사입력 2025.04.17 18:0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윤은혜가 자신의 몸매를 둘러싼 걱정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은혜와 Snack Time!♥'이라는 제목의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윤은혜는 "과자 먹방 할거예요. 그래서 세계 과자를 들고 왔어요"라고 말하며 과자 먹방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시청자들이 윤은혜의 뼈 말라 몸매에 관해 걱정하자, 윤은혜는 "살이 더 빠진 게 아니고 살이 조금 더 쪘어요. 여러분들이 너무 걱정을 하셔서"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진짜 잘 먹는데도 그때는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쉬고 일을 했을 때라 조금 빠졌다"라며 당시 살이 더 빠졌던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윤은혜는 "지금은 그래도 하루정도는 쉬고 있어서 잘 먹는다. 살이 조금 쪘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다른 시청자는 "몇 년 전 추석에는 컵라면 두 개 때리시고 아이스크림까지 뽀개셨는데”라는 댓글을 달자, 윤은혜는 “그랬다. 오늘도 뭘 먹을까 하다가 우리 스태프 친구들이 과자 먹방을 (제안했다) 맨 처음에는 부활절 기념으로 달걀 꾸미기를 하자고 했는데 ‘아무도 안 좋아할 것 같다. 누가 재미있어하겠냐?’ 하다가 과자 먹방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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