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이희준과 마크 러팔로의 만남이 성사됐다.
8일 이희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희준은 현재 상영 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에 출연한 마크 러팔로와 만난 모습이다.
이희준은 반가운 마음에 한 손으로는 마크 러팔로와 어깨 동무를, 나머지 손으로는 그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뺨은 상기돼 붉어져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품도 함께 하게 되길", "와우 부럽네요", "두 명의 인재가 만났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희준은 오는 4월 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으로 돌아온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진=이희준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