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깜짝 비주열 변신했다.
15일 유병재는 개인 계정에 "있다 없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병재는 어딘가 달라진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뭇한 수염을 제모한 것.
수염을 말끔히 없앤 유병재는 아련한 눈빛을 빛내며 숨겨둔 동안미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구세요", "빨리 다시 수염 붙여라", "얹어", "한층 가까워진 느낌" 등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연애 중이다. 1988년생인 유병재와 1997년생인 이유정의 나이차는 9살이다. 최근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직접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유병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