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 프로젝트 그룹이었다" 깜짝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슈퍼주니어가 프로젝트 그룹이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주니어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특은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슈퍼주니어는 3개월 간만 활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이특은 신인들이 거쳐 가는 등용문 같은 그룹이었기 때문에 데뷔 당시 앨범에도 '슈퍼주니어05'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냈다고 전했다.
 
이특은 언제나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그룹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한편, 이 날 방송을 끝으로 슈퍼주니어의 희철이 군대로 가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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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주니어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