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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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판 짝 '남자 ◯호, 여자 ◯호 호칭 그대로'

기사입력 2011.08.24 21:58 / 기사수정 2011.08.24 21:58

방송연예팀 기자

▲연예인판 짝 '일반인 판과 같은 방식'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SBS에서 연예인판 '짝'방송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BS는 추석 특집으로 연예인판 '짝'인 '스타 애정촌' 편성을 완료하고 방영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석특집 연예인판 '짝'인 '스타 애정촌'은 기존 애정촌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의 패턴인 '남녀가 일주일간 애정촌에서 생활하며 서로 짝을 찾는다'는 구조를 연예인들에게 적용하는 것. 연예인 출연자들은 1박2일간 애정촌에서 합숙하게 된다.

또한, '남자 ◯호' ,'여자 ◯호'라고 부르는 방식 등은 동일하며 스태프들의 개입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점 또한 그대로 적용해 기존의 연예인 짝짓기 프로그램과는 달리 참가자들의 본심이 표현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편성된 연예인판 '짝'인 '스타 애정촌'에는 26세에서 35세 사이의 가수, 배우, 코미디언 등 남녀 연예인이 섭외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출연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연예인판 '짝-스타 애정촌'은 추석특집으로 편성돼 오는 9월 13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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