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6 13:33 / 기사수정 2011.07.06 13:34

▲ 곽진영, "나는 잊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 KBS '여유만만'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종말이' 곽진영이 공백기에 우울증에 빠졌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곽진영은 "성형수술 실패로 10년간 일을 하지 못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연기자를 포기하는 게 두려웠다"고 밝히며 "우울증으로 변지며 운동, 술, 수면제에 의존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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