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준하, 다나카, 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이 '먹어보쇼'로 뭉친다.
27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맛있는 로드 버라이어티 ‘스타맛세권 먹어보쇼’(이하 '먹어보쇼')이 오는 23일, 유튜브채널 THE K-POP을 통해 첫 공개된다.
‘먹어보쇼’는 전국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아다니며 맛 지도를 완성해가는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들은 맛집을 찾아 역세권을 뛰어 넘는 새로운 맛세권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조 식신이자 요식업 대표 정준하를 비롯해 요즘 대세 부캐 다나카로 전성기를 누기로 있는 김경욱, 고막 남친 김민석, 먹방 샛별 렌(최민기)이 뭉쳤다.
이들은 먹부심으로 똘똘 뭉친 만큼 자신들만이 알고 있는 맛집을 모아모아 맛세권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행지와 관광지를 방문해 갖가지 먹거리를 추천 받아 마음껏 즐길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늘어나는 음식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최고의 대세들이 뭉친 만큼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2030세대들의 시청권을 겨냥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매회 촬영 때마다 수 많은 팬들이 몰릴 만큼 화제성은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사랑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스타맛세권 먹어보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사진=SBS미디어넷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