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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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백진희, 뱃속 아이 친부 정의제와 재회…안재현 어쩌나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6.12 07:40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백진희와 재회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4회에서는 김준하(정의제 분)가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하는 공태경을 만났고, "오연두는 잘 있냐? 왜 답이 없어? 오연두 너랑 산다며. 네 아내 뱃속의 애 정말 네 애 맞아? 누가 그러던데. 내가 그 아이의 아빠라고"라며 추궁했다. 공태경은 "오랜만에 찾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너 그동안 직업 바뀌었냐? 드라마 써? 저번에 파출소에서 정리 다 끝냈잖아. 아직도 미련을 못 버렸어?"라며 독설했다.

김준하는 "그땐 그냥 그렇겠다 싶었지. 솔직히 애 책임지기도 싫었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말이야. 오연두가 네 애 가졌던 그 타이밍에 나랑도 만나고 있었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잖아"라며 발끈했다.



공태경은 "그래.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치자.  근데 네 애를 임신한 여자가 왜 나랑 살지? 아이를 지워도 그만 혼자 살아도 그만인 여자가 왜 굳이 나랑 사냐고. 너 같으면 남의 애 가진 여자랑 살겠냐?"라며 시치미 뗐다.

공태경은 "어떻게 만났든 어떤 일이 있었든 지금은 내 아내고 내 아이야. 한 번만 더 찾아와서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껄이면 내가 너 부숴버릴 거야. 이건 경고다"라며 당부했다.

또 김준하는 공찬식(선우재덕)에게 장세진(차주영)을 자신의 개인 비서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장세진은 공찬식 앞에서는 지시에 따르겠다고 말했지만 김준하에게는 개인 비서를 바꾸라고 못박았다.


김준하는 "공태경이 그러더라. 애 아빠 의심하는 게 누구인지 몰라도 가만 안 놔두겠다고"라며 협박했고, 장세진은 "하면 되잖아"라며 어쩔 수 없이 김준하의 뜻을 받아들였다.

김준하는 "진작 이랬어야지. 대신 너한테 통 큰 선물 줄 테니까 기대해. 공태경 그 자식 매번 날 자기 아래로 보는 게 기분 아주 더러워. 내가 걔 실컷 밟아준 다음에 너 줄게"라며 공태경을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또 김준하는 장세진이 자신의 연락을 무시하자 직접 찾아갔다. 김준하는 공태경과 통화했고, "애 아빠 의심하는 사람 가만 안 놔둔다고 했지? 내 옆에 있는데 목소리 한번 들어볼래?"라며 전화를 바꿔줬다.

공태경은 장세진의 정체를 모른 채 "당신 누구야. 누군데 남의 애에 대해서 함부로 말해"라며 화를 냈고, 장세진은 말없이 전화를 끊었다. 장세진은 "알았어. 네가 하라는 대로 다 할게"라며 체념했고, 김준하는 "너 진짜 공태경한테 미쳤구나"라며 탄식했다.

특히 공태경은 오연두와 김준하가 마주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홀로 애썼다. 그러나 김준하와 오연두는 끝내 우연히 재회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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