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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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드라마 '굿잡'→예능 '더 존'까지…하반기 '멀티테이너 활약' 예약

기사입력 2022.08.22 21:06 / 기사수정 2022.08.22 21: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하반기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친다.

권유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권유리는 돈세라로 분해 초시력 능력 소유자임을 숨기고 살아가던 중 그룹 회장과 탐정을 넘나드는 은선우(정일우 분)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활용, 공조 탐정 수사를 진행해 남다른 쾌감과 로맨스 감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권유리는 전작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임에도 유려한 연기로 MB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 주연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에 어떤 만능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을 빛나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권유리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디즈니플러스(디즈니 +)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출연, 오는 9월 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믿고 보는 입담과 센스로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는 권유리는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유재석, 이광수를 특유의 활력으로 이끌어 신선한 조화를 선보이는가 하면,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중이다.

이처럼 권유리는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데뷔 15년차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예능과 드라마로 장르를 확장하며 멀티테이너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NA·디즈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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