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빛나는 완전체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LIGHTSU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마지막 콘셉트 유닛, 단체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LIGHTSUM은 다양한 포즈와 함께 쿨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뽐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멤버들은 이번 콘셉트에 대한 높은 소화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앞서 공개한 'The Team Ver.' 개인 콘셉트와는 다르게 유닛과 단체가 보여주는 에너지와 빛나는 완전체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LIGHTSUM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까지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외 음원차트에 진입했고 '4세대 대표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번 첫 미니 앨범을 통해 보여줄 LIGHTSUM만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