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남편과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맨날 이쁜 척하는 사진만 올리지 말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풍경의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는 김빈우가 담겼다. 음식 사진을 찍기 위해 핸드폰을 보고 집중한 깁빈우는 "먹는 사진 저렇게 심혈을 기울이는 결과물은 정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는 친한 동생이 알려준 선지해장국집에가서 선지해장국을 또 흡입하고 애정하는 도넛 가게에 가서 도나스 하나를 흡입하고 바지가 너무 찡겨서 오래 못 앉아 있다 집에 와서 기절했다능"이라고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