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0 19:55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정부의 제한송전 정책에 따라 정규 시즌 개막을 오는 25일에서 29일로 연기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0일 "센트럴리그가 오는 25일로 돼있던 정규시즌 개막을 29일로 연기와 올시즌 리그 운영방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센트럴리그는 예정대로 정규 리그 개막을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제한 송전 정책을 실시하고 야구팬의 비난과 함께 일본프로야구선수회 또한 개막전 연기를 주장해 입장을 바꿨다.
이로써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는 대지진의 여파로 양대리그가 모두 개막일정이 연기됐다.
또한 센트럴리그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모든 경기를 낮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
게다가 에어컨 사용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많고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한 여름에도 야간 경기 대신 낮 경기를 주로 편성해 정부의 전력난 해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울러 모든 경기를 9회까지만 진행하고 연장전을 없애 전력을 최대한 아끼기로 했다. 일본 프로야구는 정규 시즌에서 12회까지 경기를 치러 승패가 갈리지 않으면 무승부로 기록했으나 올해는 9회까지로 이닝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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