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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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연중무휴 20년 고충에 공감…"아침부터 계속 전화" (어쩌다 사장2)

기사입력 2022.02.24 21:02 / 기사수정 2022.02.24 21:0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 차태현이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험난한 영업 1일 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우빈이 "근데 가게 사장님은 어디 가신 거냐"라고 묻자 차태현은 "제주도 가셨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20년 만에 가신 거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차태현이 "여기가 하루도 안 쉬니까 휴가를 교대로 보내신 것 같더라"라고 설명하자 김우빈은 "하루도 안 쉬었냐"라며 놀라워했고 차태현은 "나만 봐도 열두 시가 채 안 됐는데 여덟 시 반부터 일하고 있지 않냐. 아침부터 계속 전화를 하고 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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