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송혜교가 최근 결별한 전 남자친구 현빈의 군입대 날 마지막 안부 문자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9일 복수의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인용해 "송혜교가 현빈이 입대하던 날인 7일 '건강히 잘 다녀오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현빈과 송혜교는 쉬지 않고 터진 결별설과 루머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이별을 결심했지만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꾸준히 문자를 주고받는 등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와 현빈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의 교제기간 끝에 결별했다.
[사진 = 현빈, 송혜교 ⓒ KBS 그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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