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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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삶' 방민아 "민낯으로 촬영, 연기에만 집중했다" (인터뷰)

기사입력 2021.08.24 14:25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민아가 '민낯'으로 '최선의 삶' 관객들을 마주한다. 

방민아는 24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영화 '최선의 삶'(감독 이우정) 관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소영(한성민). 더 나아지기 위해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0대 후반인 방민아는 '최선의 삶'을 통해 교복을 입고, 민낯으로 고등학생 강이를 연기했다. 그는 "제가 실제로 고등학교 때도 화장을 안 했다. 지금도 웬만하면 화장을 안 하려고 한다"며 "'최선의 삶' 때 가장 좋았던 게 집에서 수분크림, 선크림만 바르고 바로 촬영장에 들어가는 거였다. 성격이 급한 편이라 '빨리'를 좋아하는데, 저의 성격에 최적화된 환경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실 연기를 하며 얼굴에 신경을 안 쓰고 싶지만, 그런 게 요구될 때가 있지 않나. 그런데 '최선의 삶'에선 전혀 없었다고 봐도 될 만큼 편하게 연기에만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것에 대해선 "너무 반가웠다. 연기를 하며 교복을 입은 게 6년 만이더라. 실제로 저는 고등학생 때 입었던 교복을 집에 보관 중"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선의 삶'은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사진 = (주)엣나인필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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